'QKD'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암호통신망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가상화해 양자키를 제공하는 자동 제어·운용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제조사나 통신사, 국가가 다를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결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 SKT가 개발한 통합 기술로 다양한 제조사·이통사·국가 간 양자암호통신의 연결이 가능해졌다. SKT는 양자암호통신망 통합 기술에 자체 개발한 최적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해, 양자암호통신 통합 가상망에서 다양한 경로를 계산해 양자키를 자동으로 암호화 장치들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보령 LNG 터미널(대표 김봉진) 및 퀀텀센싱(대표 김동만) 3사는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LNG 저장탱크에 양자가스센싱 시스템을 설치·적용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퀀텀센싱 김동만 대표이사, SK텔레콤 하민용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 보령 LNG터미널 김봉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자센싱’은 미세한 크기의 양자를 검출해 이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기술로, 가스센싱·자율주행 등 다양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B와 함께 국제망을 이용하는 글로벌 VPN (Virtual Private Network·가상사설망)[1] 네트워크에서 PQC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PQC-VPN 개념도 AI 서비스컴퍼니인 SKT는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QKD (양자암호키분배기)와 QRNG (양자난수생성기)에 이어 PQC (양자내성암호)[2]로 양자암호 기술 영역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QKD는 물리적인 키 분배 장치를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으로 제정된다. ITU-T SG (Study Group)13회의에 참석한 SK텔레콤 심동희 팀장이 표준화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전 세계에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는 ‘QKD as a Service’* 등 양자(Quantum) 비즈니스의 국내외 확대 등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와 하민용 SKT Innovation Suite 담당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퀴닉스는 세계 최대 규모인 235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
SK텔레콤)과 IDQ*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을 라우터와 스위치 등 기업용 IP 장비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용 ‘퀀텀 VPN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QKD*(Quantum Key Distributor, 양자암호키분배기) 기반의 퀀텀 VPN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전용망을 설치하지 않은 기업들도 양자암호를 활용한 통신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퀀텀 VPN 기술은 기업용 IP 장비 보안 기술과 양자암호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B2B 망 구조와 서비스에 ...